
전 인류 역사 동안 사람들은 거래를 해왔다. 화폐는 조개, 구슬, 보석, 동전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실물화폐의 형태에까지 수십년동안 진화해왔다. 실물 화폐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숙해있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수송하기 편하고 쉽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 화폐들에 비해 상당한 이익을 제공한다. 그러나, 화폐가 제한이 없는 건 아니다. 특히 불안정한 정부의 통제 속에서 인플레이션이 불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 간 이동할 때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다. 위조되고 비교적 쉽게 도난당할 수 있다.
암호화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분산형 블록체인에 기반을 두어 설계가 가능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거래들은 전 세계의 여러 컴퓨터에 의해 증명된다. 화폐의 결점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 다룸으로써, 화폐 진화의 다음 단계인 암호화폐가 떠오르고 있다.
이제는 암호화폐 거래 작동 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예를 들어, 베네수엘라의 마리아는 콜롬비아의 카를로스로부터 휴대전화 케이스를 구입하길 원한다. 마리아는 교환기에서 비트코인 다이아몬드(BCD)를 사서 그녀의 디지털 지갑으로 옮긴다. 그녀는 지갑에서 카를로스 지갑 주소로 BCD지불을 보낸다. 이 거래는 암호 화된 서명을 통해 전 세계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의해 확인된다. 거래가 확인되면 BCD 블록체인에 새 블록으로 추가된다. BCD를 사용하면 각 거래와 지갑 잔액이 완전히 익명으로 유지된다. 거의 즉각적으로, 그 자금은 카를로스의 디지털 지갑에 등장할 것이고 그는 휴대폰 케이스를 마리아에게 전달한다.
비트코인 다이아몬드는 블록체인 및 암호폐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 은행계좌가 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접근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통화를 이들에게 제공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부를 쌓을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있는 세상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은행 계좌를 소유하지 못하는 17억 명의 사람들이 있다. 빠르고 안전한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 다이아몬드는 전 세계 떠오르고 있는 인구의 묶여 있는 자본, 지식, 창의력을 풀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 다이아몬드로 당신이 어디에 살든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화에 접근할 수 있다.